경영이념

한국케이밸브㈜ 스토리

반세기,

그리고 미래를 잇는 기술

1968년, 산업화의 새벽.
대한민국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미국 Keystone International은

‘한국키스톤발부’를 설립했습니다.

서울 구로의 작은 공장에서 시작된 우리의 여정은 조선·발전·원자력 산업의 핵심 설비 공급으로 이어졌고,
1994년 안성 미양 공단의 최첨단 공장 이전은 세계를 향한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이후, Tyco, Pentair, Emerson에 이르는 변화 속에서도 우리는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
자체 기술 개발과 인증 확보, 제품 고도화에 매진하며 변화보다 더 강한 ‘지속’의 힘을 증명해 왔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밸브는 단순한 부품이 아니라 산업을 움직이는 ‘신뢰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이제 우리는 '한국케이밸브㈜'라는 이름으로
독립기업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열었습니다.

수십년 간 고객과 함께 축적해 온 경험과 제품에 대한 기술을
기반으로 밸브 산업계의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 최고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담은
Flow Control Equipment & System 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2025년 3월
한국케이밸브 임직원 일동